사회 전국

울산시-아람코 코리아,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업무협약

2021년, 2022년에 이어 사회공헌 협약 체결

12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시-아람코 코리아-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업무 협약식'을 연 가운데 칼리드 알 라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대행. 왼쪽부터), 김두겸 울산시장, 문재철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12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시-아람코 코리아-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업무 협약식'을 연 가운데 칼리드 알 라디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대행. 왼쪽부터), 김두겸 울산시장, 문재철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울산시는 12일 아람코 코리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시청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업 내용은 사회복지시설 52곳이 함께 수집한 폐플라스틱을 고강도 콘크리트와 섞어, 재활용 의자와 탁자 세트를 만들어 태화강 국가정원 안에 쉼터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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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종합 에너지·화학기업인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한다.

아람코 코리아는 2021년과 2022년에도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김두겸 시장은 “아람코 코리아 덕분에 태화강 국가정원에 시민들을 위한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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