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고객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30 엑스포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자사의 서빙로봇과 이동기지국에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아 선보였다.
지난 19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새벽숯불가든 부산대신점’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의 판넬을 부착한 ‘U+서빙로봇’이 음식을 서빙했다. 새벽숯불가든 부산대신점은 4월부터 U+서빙로봇을 도입해 운영효율을 높여 나가는 곳이다.
또 21~22일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사상강변축제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이동기지국도 운영했다. LG유플러스는 이동기지국 배치를 통해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외관에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홀맨’, ‘무너’, ‘아지’와 함께 엑스포 유치 응원 슬로건을 랩핑했다.
LG유플러스는 “이동기지국 외에도 부산·경남의 지역 네트워크 유지보수 업무에 활용하는 승용 차량에도 이동기지국과 같이 이미지를 랩핑해 엑스포 유치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