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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장’ 성황리 방송 종료,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향상 도움

소상공인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웹예능 ‘오늘부터 사장’ 종영

참여 업체 소상공인, 출연 이후 매출 및 인지도 상승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운영하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오늘부터 사장’은 회차마다 소상공인 두 곳을 초대해서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고 경영 노하우, 위기 극복 사례 등 경영 관련 토크를 나눴다.

만능 엔터테이너 김대희와 개그우먼 정이랑이 출연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상공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통해 승리한 소상공인이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이앤와이푸드, 대가 등 총 10곳의 다양한 업체가 출연했고, 이중 방송 출연을 기점으로 매출이 급증한 기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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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제이에스 정훈재 대표는 “공공 판매를 주로 하다 보니 온라인 마케팅은 시도해본 적이 없는데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오늘부터 사장’에 출연할 수 있었고, 덕분에 판매 매출이 120% 증가했다. 아울러 방송 출연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공신력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사장’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tv’에서 다시볼 수 있으며, 사업 신청은 소상공인의 판로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판로정보플랫폼 ‘판판대로’에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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