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중랑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현장민원실. 사진제공=중랑구현장민원실. 사진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는 신내역 프라디움더테라스 102동 1층 주민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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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신내역 프라디움더테라스 준공으로 양원공공주택지구 내 대규모 세대 입주가 시작됐다. 중랑구는 입주민들이 전입신고 등 입주 관련 필수 민원 사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민원실을 마련했다.

현장민원실에는 지역 관할 기관인 망우본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배치된다.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등 민원 사무를 돕는다.

현장민원실은 오는 12월 29일까지 한달간 운영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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