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라운드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첫째도, 둘째도 보온이다. 특히 손과 귀, 목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타이틀리스트의 올 겨울 방한 용품은 뛰어난 기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벙어리장갑(가운데 위)은 방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능이 뛰어나며 마이크로 플리스 소재로 안감을 제작해 착용감이 부드럽다. 튜브 디자인의 핸드 워머(가운데 아래)는 이동 중에 손을 넣을 수 있는 구조다. 장갑과 마찬가지로 겉감은 방수, 안감은 마이크로 플리스 소재로 제작했다. 허리 밴드는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넥 워머(오른쪽)는 3D 엠보싱과 플리스를 적용한 듀얼 소재 공법을 적용했다. 스트링이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인조 퍼를 안감으로 만든 이어 워머(왼쪽)는 강력한 보온 성능을 자랑한다.
[서울경제 골프먼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