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경북 김천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3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하천 점·사용료 징수 등 5개 부분에 대해 평가한 결과다.


올해는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성 호우와 태풍으로 홍수 등 재해위험이 높아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유수 지장 물질 제거 및 시설물 점검이 중요시 됐다. 이에 김천시는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정비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능등적으로 대처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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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하천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이 하천을 안전하고 쾌적하며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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