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믹스마블 "메타씬 알파테스트2 성공적 마무리"





믹스마블(MixMarvel)은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타씬(MetaCene)’이 최신 개발 단계인 알파 테스트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이중 지역 모드를 도입해 전 세계 6000명이 넘는 플레이어들이 참여했다.



플레이어들의 평균 일일 게임 시간은 4시간을 초과했으며, 아시아 서버의 사용자 로그인 횟수는 평균 5.67회였다. 메타씬팀은 “이전 테스트에 비해 참여도가 향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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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이 주로 게임을 한 지역은 브라질, 필리핀, 홍콩, 일본, 한국 및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인 곳으로 나타났다.

믹스마블측은 “테스트 기간 일일 평균 활동 사용자 수는 2401명에 달했으며,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두 서버에서 분포됐다”면서 “이틀째 유지율은 75%, 14일째에는 50%로 안정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테스트 중 대체불가토큰(NFT)도 성공적으로 배포됐다. 이번 게임에서 1000개 이상의 MAN(Metacene Apostle NFT)이 생성됐으며, 권리 자산 MAN NFT는 400% 상승했다.

한편 메타씬 창립 팀은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게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지난 8월 성공적인 알파(Alpha) 테스트와 메타씬 사도 NFT 시리즈를 출시 한 뒤, 이달 두 번째 알파 테스트가 진행됐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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