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대경ICT산업협회가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양측은 최근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고 SW 생태계 활성화, 네트워크 공유, 공동 프로젝트, 채용박람회 진행, 기업탐방 및 기업설명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경북권 300여 정보기술(IT), 문화콘텐츠기술(CT) 기업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1년 설립됐다.
박윤하 협회장은 “경산 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손잡고 시대에 맞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