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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경쟁률 13.8대 1 기록…‘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금일 2순위 청약

분양가, 인근 분양 단지의 절반 수준…중도금 전액 무이자 제공




두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이 금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 13.8대 1(전용 59㎡A)로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의 1순위 청약 신청자 비중을 살펴보면, 해당지역 청약 신청자의 비중이 50%를 넘는 이례적인 청약 양상을 보였다. 이는 해당지역인 용인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2순위 청약을 진행하는 만큼 1순위 청약 자격에 해당되지 않아 접수를 못했던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금융 혜택이 제공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말 경기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151만원으로 전년동월(1,723만원) 대비 약 24.83% 올랐다.


일례로 부동산R114 기준 지난해 5월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분양한 ‘A’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569만원이었으며, 올해 1월 용인시 수지구 일원에 분양한 ‘B’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16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85만원으로 같은 용인에서 분양한 타 단지들보다 최대 절반 가까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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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청약홈 기준 같은 날 모집공고를 게재한 총 9개 단지 중 유일하게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모두 제공한다. 즉, 1차 계약금 1,000만원을 비롯한 총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예정인 2027년 3월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여기에 실거주의무기간이 없고,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동기간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짧다.

업계에서는 두산건설의 최상위 주거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가치와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 인근 다양한 개발호재 등 미래가치를 감안했을 때 분양가가 더욱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두산건설은 We’ve의 5가지 컨셉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1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수요자들에게도 청약 기회가 주어진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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