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5992가구(일반분양 461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123-30번지 일원에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를 분양한다. 총 2개 단지, 3053가구 규모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가구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 대상은 2단지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선(검토 중), GTX-D·E 노선(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를 통해 인천 도심 및 서울 진출입도 편리하다. 효성서초와 명현초, 효성초, 효성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아나지공원, 새벌공원, 천마산이 위치하며, 대형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4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는 울산 남구 신정동 901-3번지 일원에 분양할 예정인 ‘라엘에스’의 모델하우스를 30일 열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2033가구이며 이 중 전용면적 42~84㎡ 1073가구(1단지 753가구, 2단지 320가구)가 일반분양한다. 두왕로를 통해 울산 도심 및 외곽 이동이 수월하다. 울산대공원과 접하고 있으며 수암초와 월평초, 신일중, 울산중앙중 등 학교 및 옥동 학원가와 가깝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시외버스터미널, 중앙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