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6273가구(일반분양 496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592-39번지 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4개 동, 총 21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130㎡ 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보 10분 내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접근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성동초, 구남초, 광진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및 공동주택, 업무시설, 광진구청 신청사 등을 복합 개발하는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정주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문을 여는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총 3곳이다. GS건설은 전남 순천시 풍덕동 327-3번지 일원에서 '순천그랜드파크자이' 분양을 앞두고 14일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 규모다. 단지 중심 반경 1km 거리에 순천역이 위치해 KTX·SRT를 통한 광역이동이 용이하고, 순천원주고속도로 동순천IC도 차량으로 10분 내 접근 가능하다. 이밖에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 △힐스테이트청주센트럴2차 등도 같은날 견본주택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