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이상거래 심리 조직 구성을 마쳤다고 20일 발표했다.
포블의 이번 이상거래 심리 조직 구성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대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포블은 지난달 코인마켓 거래소 최초로 이상거래 상시 감시체계 축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계속해서 고도화하고 있다.
포블은 앞으로도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와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