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 항공권 특가 판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마다 마쓰야마 및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7월 25일까지 일본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총 40명을 추첨해 트리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포인트도 제공한다.
트리플은 다양해지는 일본 여행 트렌드에 맞춰 가고시마, 시즈오카, 다카마쓰 등 소도시 대상 여행 서비스를 확대한다. 최근에는 온천 문화로 유명한 마쓰야마를 여행 서비스 대상 도시로 신규 추가하고 맞춤형 여행 콘텐츠와 정보를 추천하고 있다. 트리플은 여행 특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편리한 여행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매력의 일본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발굴하고 이에 맞춘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