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담터41년 전통의 국내 1위 차(茶) 전문기업 담터는 타이니탄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한 신제품 ‘콤부차BT’를 출시했다.
콤부차BT는 ‘아름다워지는 시간’(Beauty Time)의 앞글자를 따왔으며, 시중의 기존 콤부차 제품과 달리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이 들어있어 콤부차의 유산균과 함께 피부미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콤부차는 녹차, 홍차를 우린 물에 스코비(SCOBY)라 불리는 미생물을 넣고 당을 발효시켜 만든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탄산이 생겨 톡 쏘는 청량감을 갖는다. 콤부차는 몇 해 전부터 해외 유명 인사들이 섭취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번에 출시되는 콤부차BT는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를 귀엽게 형상화한 캐릭터인 ‘타이니탄’을 사용해 디자인했다.
신제품은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롯데마트 일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담터 관계자는 “건강과 미용 모든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콤부차의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타이니탄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콤부차 시장에서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