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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테마 주점 프랜차이즈 ‘술속의밤’, 가맹계약 50호점 돌파




오리엔탈에프엔비㈜가 운영하는 감성테마 주점 프랜차이즈 ‘술속의밤’이 가맹계약 55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탈에프엔비㈜ 에릭 정 대표는 “가맹점 모집 개시한 지 4개월여만에 전국적으로 55건의 가맹계약을 돌파하여 현재 가맹상담 진행 중이거나 점포 선정 중으로 올해 안으로 100호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보인다”며 “지난달 포항원리점, 수원로데오점, 오산대역점이 성공적으로 오픈해서 운영 중이고, 세종나성점, 논산중앙점, 검단신도시점, 울산삼산점이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술속의밤은 숲 속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기획된 감성테마형 주점으로 ‘숲 속에서 마시는 한잔의 감성’을 모토로 하고 있다. 나무 숲과 다양한 플랜테리어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밤을 상징하는 달과 같은 오브제로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대표적인 술밤 시그니처 메뉴뿐 아니라 다양한 시즈널 메뉴들을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공간을 조성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주점’ 부문 1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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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술속의밤은 가맹점 모집 가속화와 더불어 기존 가맹점들과의 상생 도모를 위해 매월 가맹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5일부터 25일까지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여 ‘황금알 치즈볼’을 계란판에 담아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술속의밤 마케팅 담당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준비한 프로모션이 술속의밤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본사의 전문 마케팅 인력이 예비 가맹점을 위한 홍보마케팅도 전폭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술속의밤은 술집창업 문의가 쇄도하여 전국 찾아가는 1:1 방문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서울 신사동 본사를 비롯하여 전국 주요 거점도시를 순회하며 창업설명회를 개최 중이다. 오는 8월 7일에는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서 광주지역 창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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