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무더위에 라이나 치아보험 관심

찬 음식에 질환자 크게 늘어

치아 재치료에 보철물 수리

사후관리 보장은 업계 최초

라이나손해보험 신규 CI. 사진 제공=라이나손해보험라이나손해보험 신규 CI. 사진 제공=라이나손해보험





무더운 여름철 차가운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치아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라이나손해보험의 치아 보험 ‘(무)더핏The든든한치아보험’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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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8월 여름철 충치 등 치아 치료를 받는 평균 환자 수는 다른 달에 비해 약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를 잊기 위해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음식물에 함유된 당분이 치아에 달라붙어 치아의 부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맥주나 탄산음료에 포함된 산 성분, 딱딱한 아이스크림을 깨물어 먹을 때 치아에 가해지는 충격도 치아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이나손보의 (무)더핏The든든한치아보험은 업계 최초로 이미 치료받은 치아의 수복물 및 보철물에 대한 수리·복구·교체·재부착까지 보장해 치과 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질병과 상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한 최초 치아 치료만 보장하는 기존 치아 보험에 비해 보장 범위가 넓은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치아 질환은 치료 후에도 사후 관리 여부에 따라 재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더핏The든든한치아보험은 업계 최초로 이미 치료받은 치아에 대한 수리·복구까지 지원해준다”고 말했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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