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메트라이프생명, 달러연금보험 등 신상품 5종 출시

보험 가입시점의 공시이율을

최대 20년간 확정금리로 제공

"포트폴리오에 달러 편입 가능케"





메트라이프생명이 ‘(무)오늘의 달러연금보험’ ‘(무)모두의 달러종신보험’ 등 달러 보험 신상품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오늘의 달러연금보험은 가입 시점의 공시 이율을 2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한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이자 수익을 낼 수 있어 달러 연금 자산을 확보하기에 용이하다. 보험 가입 시점부터 1년간은 납입 보험료에 따라 최대 연 1.5%의 초년도 보너스 적립 이율도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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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 베스트 초이스 달러연금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이다. 가입 시점의 공시 이율이 5년 및 1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된다. 이율 확정 기간 5년형의 경우 보험 가입 시점부터 3년간 보너스 적립 이율 연 1.3%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율 확정 기간 10년형은 가입 금액에 따라 1년간 보너스 적립 이율 최대 1.5%가 추가로 제공된다.

(무)모두의 달러종신보험은 납입 기간 중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달러 보장을 제공한다.

‘(무)변액연금보험 동행 플러스’는 고도재해장해보장형에 사망보장형을 추가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무)아너스 달러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의 경우 경영진의 유고를 대비하는 목적과 법인의 유연한 자금 활용이라는 혜택을 강화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달러 상품과 원화 상품의 제품군을 대부분의 상품 영역으로 확장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며 “이에 따라 고객들이 기축통화이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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