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연금예금' 판매와 연계해 이달 31일까지 ‘콩 심은 데 콩 나고 연금 심은 데 순금 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연금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115명을 추첨해 순금콩 1g(15명)과 기프트카드 5만 원권(100명)을 제공한다.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은 연금을 받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기본 이율에 우대금리 최대 1.9%를 더해 최고 연 2% 금리를 적용한다.
또 △타행창구송금수수료 △경남은행·부산은행 CD/ATM 현금인출 및 타행이체수수료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타행이체수수료 △통장·증서 재발행 수수료 △제사고신고 수수료 △제증명 발급수수료 등 면제 혜택도 준다.
내 곁에 든든 연금예금은 연금 받는 고객들을 위한 정기예금 상품으로 연금 실적 등을 통해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기본 이율에 연금입금실적 보유 등 우대금리 최대 0.5%를 받으며, 최고 연 3.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 중 자녀가 결혼하거나 1개월 이상 입원(요양)이 필요할 때는 특별중도해지를 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 고객의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로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내 곁에 든든 연금예금을 가입할 경우에는 온라인 금융사기 피해 시 최대 500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보이스피싱 보험'에도 무상으로 들 수 있다.
김형태 고객기획부 부장은 "시니어 고객의 니즈와 관심사를 상품에 접목한 특화금융상품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과 연금예금을 판매하면서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연금예금에 가입하고 순금콩과 기프트카드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