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달 ‘빅 컷(기준금리 0.50%p 인하)’에 이어 오는 11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도 재차 빅 컷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증시와 원자재,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방향성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처럼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글로벌 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 모네타마켓이 투자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한 글로벌 시장 분석 리포트를 매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모네타마켓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제공되는 일간 리포트에는 글로벌 금융 헤드라인, 기술적 분석, 일간 경제 지표, 주요 지표 발표 일정 등이 담긴다. 모네타마켓은 지난 2018년 설립됐다. 호주 금융감독청 라이선스를 보유한 글로벌 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모네타마켓 관계자는 “미국 금리 발표에 따라 전세계 경제 지표가 움직이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방향성을 예측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게 투자자에게 중요해질 것”이라며 “모네타마켓이 제공하는 일간 리포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