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는 19년 동안 무사고 안전운행을 이어오는 가운데 김기환 기관사를 ‘2024년도 DTC 최우수기관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올해로 18회째인 우수기관사 선발대회에서 기관사의 운전업무기량, 응급조치 및 비상대응 등 안전, 고객서비스 향상 등 3차례에 걸친 이론 및 현장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사를 선발했다.
또한 한영웅·강준석 기관사를 우수기관사로 선정했다.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김기환 기관사는 “더욱 정진해 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기본에 충실해 365일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