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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코스메틱스, 갈락토미세스 고함량 클렌저 선보여







에스와이코스메틱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LASY가 새로운 클렌징 제품을 출시했다. '갈락토미세스 31% 함유 돌려쓰는 밤투폼 대패클렌저'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전통 발효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다.

이 클렌저의 주요 성분인 갈락토미세스는 발효 과정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피부 보습, 미백, 피부 결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은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31% 함유하고 있어, 세정과 동시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은 '돌려쓰는' 방식의 대패 형태로 설계되어 있다. 이는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제품의 낭비를 줄이기 위한 디자인으로 보인다[2]. 클렌저가 피부에서 롤링되며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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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코스메틱스 측은 이 제품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에스와이코스메틱스 대표는 "이번 제품은 전통의 지혜를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은 11월 30일 GS홈쇼핑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화장품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가 고기능성 클렌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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