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세종수목원, 봄맞이 환경 이벤트 연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서 3월 11~23일 개최

행복도시내 자리잡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전경.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행복도시내 자리잡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전경.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내에서 ‘빅비비: 작은 벌들의 환경 속 큰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환경 이벤트를 3월 1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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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이벤트는 △꿀벌 보호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 △꿀벌을 위한 환경다짐 △환경보호 관련 어린이 도서와 보드게임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벤트 기간 중 3월 15~16일, 22~23일에는 환경퀴즈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사회적기업 손끝의 밀랍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환경의 소중함과 꿀벌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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