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인천대학교에 창업보육센터가 설치 운영된다.인천대는 인천시의 추천으로 최근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돼 중기청과 시의 자금지원으로 벤처기업을 육성할 수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인천대는 이에따라 보육센터 설립비용으로 올해중 중기청과 시에서 각각 4억1,500만원과 1억원을 지원받고 매년 5,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벤처입주업체들에 기술및 장비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 센터의 입주대상자는 3개월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이내 업체로서 임대료는 월 1만원이며 창업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받게된다.【인천=김인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