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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우리금융 카드부문 분사 예비인가
입력
2013.01.16 15:23:34
수정
2013.01.16 15:23:34
우리금융지주가 신용카드업 부문을 따로 떼어내 우리카드(가칭)를 만든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신용카드 부문 분할과 우리카드신용카드업 영위에 대한 예비 인ㆍ허가를 의결했다.
우리은행 카드사업 부문 자산은 지난해 9월 기준 3조9,044억원으로 은행 총자산 238조7,166억원의 1.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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