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은 8일 2015년형 프리미엄 세라믹 코팅 쿡웨어 ‘레트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트로는 지난해 9월 출시된 네오플램의 첫 프리미엄 라인으로, 196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복고풍 스타일을 재해석하여 따뜻하고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제품이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4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4)’를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2015년형으로 새롭게 출시된 레트로는 최고급 자수정을 첨가한 신기술 코팅 기법인 ‘에콜론 아메시스트(Amethyst) 코팅’이 적용된 최초의 냄비이다. 더욱 강해진 코팅으로 긁힘이나 마모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넌스틱 기능의 향상으로 잘 눌어붙지 않고 세척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코팅에서 항균력과 항 곰팡이 기능이 보강되어 더욱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조리 할 수 있다.
지난 해 출시된 제품은 한 끼 식사에 최적화된 소형이었지만 2015년형 레트로는 사용량이 많은 용량 위주로 크기에 변화를 주어 매일매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트로 재구성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압력 기능을 접목시킨 냄비 ‘26cm 마스터 쿠커’를 추가 구성으로 제공해 전체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레트로는 가마솥 원리를 적용한 통주물 쿡웨어로 묵직한 통주물 뚜껑이 열과 수분의 외부 방출을 막아 주고, 수증기의 압력을 높여 단시간에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려준다. 둥근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뚜껑 손잡이에는 스팀 배출구가 있어 끓어 넘침을 방지한다. 바닥에 적용된 나뭇잎 패턴은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모티브를 담았고 냄비 뚜껑과 손잡이에 적용된 러버 코팅은 사용 시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북유럽 풍의 감성적인 편안함까지 더 했다.
민트와 베이비핑크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레트로는 추가 구성으로 제공되는 다용도 냄비인 26cm 마스터 쿠커를 포함 총 4종의 냄비 세트로 구성됐다. 홈쇼핑 런칭 기념 특별구성 사은품으로 브런치 세트 7p도 함께 제공한다. 북유럽 스타일의 브런치 세트가 함께 구성되어 연말 홈파티에 세련된 테이블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9일 오전 N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