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드’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로드 이용자들은 영어 이외에 스페인어, 터키어, 한국어 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로드는 용(Dragon)을 소재로한 게임으로 빠른 게임 전개와 다양한 캐릭터 등이 특징으로 손꼽힌다.
변정호 엠게임 이사는 “4개 언어를 지원하는 로드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국내 회원을 포함한 전 세계 회원이 하나의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