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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국보증보험 주총] 새상호 '서울보증보험'
입력
1998.11.25 00:00:00
수정
1998.11.25 00:00:00
대한보증보험과 한국보증보험은 25일 합병주주총회를 갖고 상호를 「서울보증보험」으로 변경했다.이날 주총에서 서울보증보험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박해춘(朴海春) 전 삼성화재 상무이사가, 상임감사에는 강경순(姜庚洵) 전 대한보증보험이사대우가 선임됐다. 또 상임이사로 김낙문(金洛文) 전 대한보증보험호남본부장과 박재웅(朴在雄) 삼성화재 보험수리팀장이 선임됐고 이사대우로 안형준(安亨濬)씨, 비상근이사에 나동민(羅東敏)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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