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요지의 27평형짜리 연립으로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 새집을 싼값에 낙찰받을 수 있다.서울 서초구 양재동 383의6 다인빌리지 401호로 지난 97년12월 준공된 이 연립은 언남중학교 남동쪽 400M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양재근린공원·시민의숲 등 인근에 녹지가 많아 생활환경이 쾌적한 편이며 학교·은행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마을버스를 이용해 지하철3호선 양재역까지 갈 수 있고 버스정류장은 걸어서 3분 정도 거리다.
최초 감정가는 1억4,000만원이었으나 세차례나 유찰돼 입찰가가 절반수준인 7,100만원까지 떨어져 있다. 98년5월 전입한 후순위 세입자가 한명 있으나 낙찰자가 책임질 필요는 없다. 사건번호는 「98-49143」으로 오는 3월5일 오전10시 서울지법 경매14계에서 입찰한다. 【영선코리아 (02)558_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