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석학초청 강연회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지원 사업단인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은 5일 오후3시 건국대 생명과학관에서 국문학계 최고 석학인 김윤식(사진) 명지대 석좌교수(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분단된 조국, 나의 삶과 우리문학'이라는 주제로 제6회 통일인문학 석학초청 강연회를 연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또 오는 8일 오후4시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문제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석학인 박한식 미 조지아대 교수를 초청해 '재미 학자로서 나의 삶과 분단, 통일'이라는 주제로 제7회 석학초청 강연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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