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전문가 그룹 ‘스탁포인트’에서

기존 업체들과 달리 ‘포인트제’ 실시
실패하면 되돌려주는 합리적인 시스템


각종 주식정보와 관련된 자료를 구하는 일은 이제 더 이상 어렵지 않다.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로 막대한 손해를 보는 개미투자자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가운데 주식정보 사이트 ‘스탁포인트’ 는 철저한 시스템과 검증된 정보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스탁포인트는 기존의 잘못된 시스템을 과감히 배제하고 투자자와 전문가, 사이트 모두가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여기 저기 다양한 정보로 현혹을 시키는 것이 아닌 투자자가 얻고 싶은 정보만 얻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

◇스탁포인트 무엇이 다른가?

스탁포인트의 시스템을 살펴보면 이익 챙기기에 바쁜 기존의 업체들과 달리 포인트제를 실시한다.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을 직접 판단 및 선택하여 그 종목에 포인트를 걸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

또 포인트를 건 종목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면 자신이 걸었던 포인트는 100% 환급을 해주고 있다.

포인트를 거는 종목들의 경우도 전문가그룹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만 엄선하여 등록을 시키고 있다. 소액투자자, 전문가, 스탁포인트 모두가 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법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 그룹 또한 ‘주식 스포일러’라는 정의를 통해 직접 주식을 추천해줘 종목 추천 성공률이 매우 높다.

스탁포인트의 이러한 차별화된 전략은 예측이 아닌 투자자의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정직한 주식투자정보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탁포인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다날인터 김인규 대표는 “주식투자에 있어 신뢰관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믿고 얻을 수 있는 정보, 정보를 통한 투자자들의 이익창출, 사이트의 원활한 운영, 이 모든 것은 신뢰가 없다면 이룩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탁포인트는 신뢰관계가 확실하게 정립된 가운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합리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타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계속 선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탁포인트는 7월 중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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