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훈련기ㆍ잠수함 사업 긴밀한 협력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수실로 밤방 유도유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확대 정상회담을 갖은 자리에서 “한국산 훈련기 T50과 잠수함을 도입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 추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양국간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co.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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