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가 12월 한 달 동안 쇼핑과 외식 등 연말에 회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분야에서 구매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G마켓에서 결제 건당 최고 3만 M포인트까지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9~10일)할 수 있으며 GS 숍에서는 구매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11~12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 레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도 M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미스터피자, TGI 프라이데이,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에서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외식 M포인트 이벤트에 참여하는 8개 브랜드 이용 고객에게 12월에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되돌려주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해당 브랜드에서 M포인트를 사용한 현대카드 회원은 1인당 최고 5,000 M포인트까지 재적립할 수 있다.
또 CGV, 메가박스, 맥수무비에서도 M포인트로 영화티켓 결제가 가능하다.
12월 M포인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마련돼 있는 ‘진행중인 이벤트’와 M포인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신무경 기자 m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