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인기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를 TV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스마트폰용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를 삼성전자의 스마트TV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각 가정에서는 삼성 스마트TV를 활용, 최대 4명까지 카트라이더 러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앱은 삼성전자의 TV용 앱장터인 ‘삼성앱스 TV’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조동현 넥슨 신사업본부장은 “카트라이더 러쉬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스마트TV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