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환경은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신제품 ‘슈슈(SUSU) 0801’을 출시했고 3일 발표했다. ‘슈슈’는 미생물 바실러스 속균주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발효 시키는 액상소멸방식을 사용해 쓰레기 잔존물이 남지않는 것이 특징.
특히 단순건조식과 같이 잔존물을 2차적으로 외부에 다시 한번 버리지 않아도 되며, 전기료도 더 저렴하다. 쓰레기를 발효 분해하는 미생물 효소는 초기 1회만 투입하고, 미생물이 서식하는 왕겨는 6개월마다 보충하면 된다. 가정용(1.5kg) 기기의 소비자가격은 44만9,000원. 1588-0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