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패션브랜드 ‘후부(FUBU)’가 미국 아웃도어 디자인 전문 그룹 ‘발할라 디자인 & 퀀쿼 (이하 발할라)’와 손을 잡고 스노보드웨어를 출시한다.
후부는 발할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강렬한 컬러 배색과 개성 있는 프린트를 사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스컬 프린트 재킷’은 블루컬러에 형광컬러를 더했고 재킷 전체에 해골 모양을 수놓았다. ‘크랙 프린트 재킷’은 빙판 위에 갈라진 틈에서 영감을 얻은 무늬를 강렬한 컬러 배색과 함께 표현했다.
또한 기능성을 보완하기 위해 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원단에 심실링 처리를 했고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멀티 포켓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