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대표 박기태)는 3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5기’의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5기는 해외로 여행 및 어학연수를 나가 한국을 알리는 대학생을 비롯, 해외에 나가지는 않지만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대학생을 선발해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5기’ 모집에는 전국에서 297명의 대학생들이 지원, 이 중 오프라인 담당 164명, 온라인 담당 104명을 선발했다. 앞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외국인들에게 바로 알리고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홍보를 하게 될 5기는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