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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한승연+가인+현아' 최강 걸그룹 탄생?
한 데 모인 사진 화제… 알고보니 '광고용 프로젝트 그룹' 결성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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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포미닛의 현아가 한 팀이 된다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걸그룹의 핵심 멤버들이 모여 '드림팀'을 구성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서울 모처에서 유이, 한승연, 가인, 현아가 함께 촬영하고 있는 사진을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 올렸다. 소속사가 다른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점이 매우 이례적이라 이 사진은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최강 걸그룹이 탄생하는 것이냐'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이 모인 진짜 이유는 삼성그룹의 캠페인 영상을 찍기 위해서다. 이들은 광고를 위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모여 뮤직비디오 형식의 이미지 광고를 통해 각기 소속된 그룹과 소속사의 명예를 걸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광고는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주제로 네 명의 소녀들이 만나 한 무대에 오른다는 내용의 콘셉트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걸그룹은 다음달 초부터 뮤직비디오와 함께 디지털 싱글 음원도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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