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사랑 할 때는 저돌적으로 한다" 관련기사 헉! 방송서 성추행 조작이라니… 너무해! 강호동, 최진실에 '넉다운' … 대체 사연은? 유인촌과 아홉살 연하 강혜정의 '연애사' 도대체 '뻥양'이 누구길래… 어떤 여자야? 플레이보이걸 이파니 '비키니 MC' 도전장 개그맨 "열애중" 섹시가수 "아니다" 진실은? 조승우와 열애설 정려원 "내 사랑은 저돌적" 한지혜 "이동건 찐한 베드신? 꼭 혼자 볼래" 또 찰칵!찰칵! '노홍철의 그녀' 바로 바다? 구혜선 "男스타 너무 들이대 질렸다" 고백 이서진-김정은 손 꼭잡고 '커플 파마' 이천수와 결별 김지유 '새 열애' 딱걸렸나 손태영 "남친 이야기 제발 그만!" 그새 불화? 유재석 결혼초읽기? 나경은 함박웃음만… 송일국 결혼 임박? 여친 '며느리 역할' 톡톡 비밀 결혼·몰래 연애·사생활… 딱 걸렸어! 김보민 아나 "하루를 살아도 김남일과" 닭살 박지윤 아나, 연인과 차안에서… 걸렸다? 박솔미 "상대 남녀배우 항상 사랑 빠져" 폭로 "보는 오디션 마다 모두 떨어진 적도 있어요." 여성 댄스 그룹 '샤크라'의 멤버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안착을 한 정려원(26)이 험난했던 배우 도전기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최근 '야심만만'의 녹화에 참석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진로를 바꾼 후 오디션을 보러 다녔지만 보는 족족 탈락해서 정말 힘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04년에 방영하는 드라마는 거의 빼놓지 않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캐스팅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너무 힘들어서 9시 이후로는 TV를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려원이 이 때 마지막이라고 결심하고 오디션을 본 드라마가 '내 이름은 김삼순'이었고 그는 이 드라마 한 편으로 미니시리즈 여주인공 섭외 1순위에 오를 수 있었다. 한편 최근 배우 조승우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받은바 있는 정려원은 자신의 사랑법에 대해 "사랑을 할 때는 매우 저돌적으로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현재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9월 중순부터 소지섭, 지진희와 함께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촬영에 나선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8/24 16: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