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0.92달러 하락

두바이유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8.31달러로 전날보다 0.92달러 떨어졌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도 전날보다 배럴당 0.28달러 내린 62.66달러, 브렌트유 현물가도 0.92달러 떨어진 60.3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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