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7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한국인 메이저리그 최다 타점(66점)을 68점으로 올린 추신수는 이날 득점과 타점을 올리진 못 했다. 클리블랜드는 연장 11회말 극적인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대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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