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출범 후 첫 종금형 상품인 'THE CMA plus'를 판매하고 있다. 'THE CMA plus'는 종금형 CMA로 1년 가입 시 최대 연 3.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은 금액별 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금리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또 가입고객들은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CM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00만원까지 보장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안심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고객들에게 전국은행 자동현금인출기(ATM) 출금수수료 및 인터넷뱅킹 수수료, 입출금 SMS통보 서비스 요금을 면제키로 해 이용의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또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번 출범을 기념해 총 2억원의 경품이 걸린 '황금열쇠를 잡아라' 이벤트를 갖는다. 오는 6월30일까지 1억원 이상 예탁자산을 유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황금열쇠를 제공한다. 5만원 상당의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고급 매니큐어세트, 친환경 주방세제, 제주생수, 자산설계리포트 등도 지급하며 'THE CMA plus' 사용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THE CMA plus는 메리츠종금증권의 강점을 살려 출시하는 첫 종금형 상품"이라며"예금자보호와 확정금리를 제공해 안정성, 수익성, 편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