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 국제거래신용대상서 법인부문 대상

김대유(왼쪽 두번째) STX팬오션 사장이 1일 김석철(오른쪽) 한국중재학회 회장에게서 국제거래신용대상을 받은 뒤 이희범(왼쪽) 무역협회장과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TX팬오션이 1일 힐튼호텔에서 한국중재학회 주최로 열린 ‘제14회 국제거래신용대상’에서 법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거래신용대상은 한국중재학회가 외국과의 국제거래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신뢰성을 크게 선양하고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법인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대유 STX팬오션 사장은 “국제거래에서 신용도를 높게 평가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서 최고의 신뢰를 받는 글로벌 리딩 해운선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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