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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변호사 파견사업' 공모
공익변호사그룹인 ‘공감(共感)’은 오는 23일까지 ‘공익단체에 대한 변호사 파견사업’ 공모신청을 받는다. 공감에서 각 단체로 파견되는 변호사는 8월8일부터 12월말까지 소송 지원 및 법률 상담ㆍ자문, 제도ㆍ정책연구, 실무자 법률교육 및 법률매뉴얼 작성 등의 법률지원 사업을 무료로 벌이게 된다. 양동관 前 가정법원장 변호사 개업
지난달 신임 대법관 제청이후 고위 법관 퇴진 때 사직서를 제출한 양동관(사진ㆍ사시 14회)전 가정법원장이 서울 서초동 로이어즈타워에 사무실을 내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양 전 법원장은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대한변협, 英 법률연수 지원자 모집
대한변호사협회는 영국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제 2회 영국법률 장학연수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 총 6개월 과정의 영국 런던에서 법률연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연수비용은 변협과 영국변호사회, 영국외무성이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25~35세의 개업 3년 이상 변호사로서 어학능력 등을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