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에 더크 밴 니커크씨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장을 지낸 더크 밴 니커크(사진) 씨가 선임됐다.

니커크 신임 사장은 남아공 프리스테이트대에서 미생물학ㆍ유전학을 전공하고 1992년 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마케팅ㆍ영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2009년부터 2년간 남아공 사장을 지낸 뒤 본사에서 릴리와 신흥시장에서의 당뇨치료제 전략적 제휴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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