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건설은 강원도 횡성군 회성읍 교향리에 아파트 `짜임'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횡성군에서 10여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7~15층 3개동 33평형 173가구, 34평형 13가구, 39평형 13가구, 48평형 28가구 등 22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평당 370만∼512만원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60%를 이자후불제로 대출해준다.
군청, 시외버스터미널, 우체국 등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접근이 쉽다.
모델하우스는 20일 오픈하며 25일부터 청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07년 4월 예정. 문의 ☎(033)344-9100.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