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등 국내의류 20개社 中베이징 박람회 참가

잠뱅이, 대현 등 국내 20개 의류업체가 5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열리는 `중국 국제의류박람회'에 참석한다. 4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대현 등 국내 의류업체들은 전시장에 32개 부스로 한국관을 꾸미고 캐주얼 웨어, 내의류, 양말류, 패션 컨설팅, 원단 및부자재 등에 대한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5개국 850개사와 6만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지난해행사에서 국내업체들은 6,500만달러의 상담실적에, 960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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