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경기둔화기에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주식과 인수.합병(M&A) 관련주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함성식 연구원은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4분기 5.4%, 3.4분기 4.4%, 4.4분기 4.3%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정적인 경제 전망은 소비심리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 경기 둔화기에는 가격 부담이 적은 저 PBR관련주 및 M&A관련주가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관련 종목군으로 세아제강[003030], 동부제강[016380], 포항강판[058430], BNG스틸[004560], 삼영전자[005680], 코오롱[002020], 한일시멘트[003300],한국전력[015760], 신무림제지[009200], 코오롱유화[011020], 대한항공[003490], 성신양회[004980], 동원F&B[049770], 한진[002320], 풍산[005810], 한솔제지[004150],삼성SDI[006400], 대덕GDS[004130], 동양제철화학[010060], 현대제철[004020], 동화약품[000020], 자화전자[033240], 현대하이스코[010520], 삼성물산[000830], KCC[002380], LS전선[006260], LG화학[051910], 기아차, 대림산업[000210], 태영[009410],SK[003600]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