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미국 경제주간지인 배런스(Barron’s)가 45개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10년 수익률 상위 운용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배런스는 매년 세계적인 펀드평가사 리퍼(Lipper)와 함께 미국 국내 주식, 글로벌 주식(해외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주식혼합, 일반 채권 및 비과세 채권형 펀드 등 총 5개 부문별 성과의 가중 평균치를 산정ㆍ평가해 우수 운용사를 발표한다.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배런스의 10년 총수익 기준 평가에서 올해를 비롯해 2008년, 2009년 1위를 차지했고, 2002년과 2004년, 2005년, 2010년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