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매도공세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선물 12월물은 0.85포인트 떨어진 102.4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은 1,649계약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6계약ㆍ1,200계약 순매수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43포인트로 마감해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654억원의 차익매도와 222억원의 비차익매수가 엇갈리며 전체로는 43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약세흐름이 당분간 이어지며 2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02포인트를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