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업체인 필룩스(대표 노시청)가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INTEL 2003 조명전시회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필룩스가 유일하게 기술부문에 참여했으며 빛의 밝기와 색온도를 조절하는 기술인 인공태양기술(SIH)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필룩스 인공태양기술은 형광램프 출력을 조절해 일출과 대낮, 일몰 등에 따라 빛 밝기와 색온도 등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